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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4차 추경에도 선진국 대비 재정건전성 굉장히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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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4차 추경에도 선진국 대비 재정건전성 굉장히 양호"
  • 박경순 기자
  • 승인 2020.09.16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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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파탄이면 외평채 마이너스 금리 발행 있을 수 없어"
"뉴딜펀드, 민간 금융사 스스로 판단해 투자…강요 못해"
▲ 답변하는 홍남기 부총리.
▲ 답변하는 홍남기 부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까지 하고 있는데 국가채무나 재정수지 등 재정건전성 절대규모 측면에서 다른 선진국에 비해 굉장히 양호하고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최근 정부가 유로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마이너스 금리로 발행한 것을 언급하며 "일각에서 국가가 파탄나는 것처럼 지적하는데 (그렇다면) 이런 사례가 있을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또 한국판 뉴딜펀드와 관련, "민간 금융회사들이 스스로 판단해서 일부 회사가 투자를 발표한 것으로 안다"며 "정부가 강요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실이 발생하면 정부 재정으로 원금을 보전해주는 방식에 대해서는 "손실을 국민세금으로 메운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며 "기본적으로는 민간에 의한 금융상품이고 정부의 정책자금이 일부 들어가서 리스크를 줄여주겠다는 의미이지 원금을 보장한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뉴딜프로젝트의 성격상 손실이 날 가능성은 굉장히 적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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