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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AI융합인재 양성에 26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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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AI융합인재 양성에 260억 투입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0.09.21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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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이끌 넥스트 챔피언 육성 박차
▲ '호남대 국가서비스 대상 수상식'.
▲ '호남대 국가서비스 대상 수상식'.

국내 유일의 AI특성화대학인 호남대학교가 AI융합인재양성과 시스템 구축에 260억원을 투입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AI융합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호남대학교는 지난 2018년부터 AI특성화대학의 비전을 세우고 ▲AI교육시스템 구축 20억원 ▲교육환경 구축 16억원 ▲AI관련 학과 기자재 확충 12억원 ▲AI장학금 5억원 ▲AI전담 교직원 초빙 등 모두 62억여원을 투입해 AI캠퍼스구축과 인재양성 기반을 다져왔다.

또 전교생을 AI융합인재로 키우기 위해 2020학년도부터 모든 학생들이 15학점 이상의 AI교과목을 의무적으로 이수토록 하는 교육과정 혁신을 마치고 이를 뒷받침할 12개의 AI전용 강의실과 최첨단 교육시설과 장비가 구비된 AI캠퍼스를 구축했다.

호남대 AI교육센터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산업체 재직자 등 시민들의 AI교육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차세대 와이파이존 ‘호이파이’(호남대+와이파이)를 구축해 캠퍼스 전역에서 학생들이 휴대폰, 태블릿PC 등 각종 스마트기기를 데이터요금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호남대학교는 개교 50주년의 ‘드림 2028’이 완성되는 2028년까지 전교생 AI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AI장학금 48억원을 비롯해 ▲AI시스템 확충 40억원 ▲AI강의실과 실습실 등 교육환경 구축 40억여원 ▲AI관련학과 기자재 30억여원 ▲AI전담 교직원 확충 등 모두 198억원을 AI융합교육에 투입해 국내 최고의 AI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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