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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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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마무리
  • 박성규 기자
  • 승인 2020.09.22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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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안건 심의‧의결
▲ 의왕시의회 임시회.
▲ 의왕시의회 임시회.

경기 의왕시의회는 9월 22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 회의는 2020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과 4건의 의원발의안, 1건의 촉구안, 의왕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13건, 기타 2건 등 2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박형구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의왕도시공사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 업무의 전문성과 청렴성, 더 나아가 대외 평판까지 검증할 수 있는 ‘의왕시도시공사 사장의 인사 청문회 도입’을 촉구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랑이)에서는 제1회 추경보다 1308억원 증액 편성해 제출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시기성 등 불요불급한 예산 1억4500만원을 삭감하여 의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왕시 기후변화대응 조례안(윤미경 의원) ▲의왕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랑이 의원) ▲의왕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전경숙 의원) ▲의왕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윤미근 의원) 등 4건의 조례가 의원 발의되어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의원들의 활발한 입법활동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송광의 의원의 대표발의로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에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른 처분요구 이행 등 후속 조치와 제도적 보안장치 마련을 촉구하는 ‘의왕도시공사 도시개발사업 추진실태 감사원 감사 처분 요구사항 이행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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