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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양경석 의원 벼 신품종 도입 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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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양경석 의원 벼 신품종 도입 현황 점검
  • 최형규 기자
  • 승인 2020.09.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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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경석 의원 벼 신품종 도입 현황 점검.
▲ 양경석 의원 벼 신품종 도입 현황 점검.

경기도의회 양경석 도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1)은 지난 22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벼 신품종 도입 현황 등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양경석 의원을 비롯하여 이종환 평택시의원,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 김두식 경기도 종자관리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먼저, 양경석 의원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평택특화 벼 신품종 육성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경기도와 평택시는 2019년 2월 외래품종 대체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특화품종 공동개발을 진행하여,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우량 품종후보군 육성과 함께 지역 적응성 검정 및 미질 분석을, 평택시에서는 품종후보군 평가 등을 추진하고, 현재 종자관리소에서 경기12호 종자를 시범 생산하고 있다.

양경석 의원은 “평택 지역특화품종 브랜드 상품화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에서 주로 생산하는 추청·고시히카리 등 일본계 품종을 대체하기를 기대한다”면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 국산 특화품종 확대를 위해 필요 예산 확보 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 의원은 시범재배가 이뤄지는 실증포장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도 농업기술원과 종자관리소, 평택시 등 참여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품종 개발·생산을 원활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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