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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전국 최초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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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전국 최초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 최형규 기자
  • 승인 2020.10.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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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청년 위한 새로운 희망일터 ‘첫 발’
▲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조감도.
▲ 컨소시엄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조감도.

여주시에서는 지난 9월 25일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한 푸르메여주팜 주식회사 법인설립 등기를 완료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컨소시엄형 표준사업장의 첫발을 내딛었다.  

㈜푸르메여주팜은 여주시, 푸르메재단,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동으로 출자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SK하이닉스가 지원하는 스마트팜 형태의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지자체의 공동출자를 통한 주식회사 설립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시도된 첫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여주시는 올해 5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5개 기관과 함께 컨소시엄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맺는 것을 시작으로 7월에 설립 타당성 용역을 마치고 9월에는 주식회사에 대한 출자와 ‘㈜푸르메여주팜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현재는 장애인고용공단에서 푸르메여주팜에서 일할 청년인턴 16명을 모집 중에 있으며 이들은 1달간의 훈련기간과 3개월간의 인턴과정을 거쳐 스마트농장에서 버섯과 토마토 재배 업무를 담당할 예정으로 단계적으로 인원을 늘려 최대 60명의 장애인을 스마트팜에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시 오학동 47번지 일원에서 스마트팜 설립 등을 위한 기반 토목 공사가 현재 진행 중으로 연말까지 외부 건축을 모두 마치고 내년 2월까지 내부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앞두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농업기반이 우수한 지역의 강점을 최대로 활용하고 장애인들에게 일자리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지속가능한 장애인 고용창출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여주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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