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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나상희 부의장, 지역 언론사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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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나상희 부의장, 지역 언론사와 간담회 가져
  • 김현아 기자
  • 승인 2020.10.15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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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의회 나상희 부의장.
▲ 양천구의회 나상희 부의장.

양천구의회 나상희 부의장은 15일 오전, 부의장실에서 지역언론사 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제8대 후반기 부의장 취임에 대한 소감과 향후 의정활동 방향 등에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나상희 부의장은 취임소감으로 “비록 원구성부터 매끄러운 시작은 아니었지만, 의회의 권한이라고 한다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인만큼 의결권을 중요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우선의 원칙을 지키며 여성의원들의 역량강화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나 부의장은 당면한 현안으로 “코로나로 인해 약해 질 수 있는 기존의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신규 취약계층에 대한 단발적이고 일시적인 도움이 아닌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근거 마련이 필요하고,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할 수 있는 부분도 고려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제8대 후반기 의장단구성과 전문위원채용과 관련한 입장 및 신상발언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끝으로 나 부의장은 “의회 운영에 있어 구민 여러분들께 상심을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일해 왔던 것처럼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구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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