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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공직자 안심식당 동행 챌린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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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공직자 안심식당 동행 챌린지 추진
  • 최종수 기자
  • 승인 2020.11.01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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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청 전경.
▲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광역시 북구는 전체 부서와 동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는 ‘공직자 안심(동네)식당 동행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가 솔선수범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 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구의 39개 부서와 28개 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한 달 동안 각 지역마다 지정된 안심식당 213곳과 영세한 동네음식점을 대상으로 중식을 이용하기로 했다.

특히 식사 후 인증사진을 찍고 내부 행정업무시스템이나 개인 SNS 등에 게시해 정부가 추진 중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문화 개선 정책에도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북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6대 분야 10개 과제의 ‘착한 소비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농산물 가격 급락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와 화훼업체 350여 곳에 대한 소비촉진을 지원했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말바우시장 이용 활성화에도 주력했다. 특히 ‘공직자 착한 선결제 챌린지’를 펼친 결과 2개월 동안 970명의 직원이 참여해 6200만원의 소비가 이뤄져 음식점, 카페, 농・수・축산식품점 등을 운영하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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