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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제24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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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제24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홍명성 기자
  • 승인 2020.12.23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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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본예산 심의‧의결
▲ 마포구의회, 제245회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마포구의회, 제245회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서울 마포구의회는 지난 11월 25일 제245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12월 18일까지 총 2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제245회 제2차 정례회는 집행부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한 조례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 제245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제245회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하고, 제1차 본회의 폐회 후 이어서 개의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이민석 의원을, 부위원장에 장덕준 의원을 선임했다.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소관 부서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의원 발의 및 집행부 제출 안건을 심의하고, 소관 부서의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12월 10일부터 1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종합 심사하였고, 12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부의된 안건 중 2021년도 서울특별시 마포구 예산안을 포함해 7건이 수정가결, 2021년도 마포문화재단 출연 계획안을 비롯한 나머지 21건의 안건은 원안가결했다.

집행부는 2020년도 대비 7.29% 증가한 7358억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예산안 심사결과 주요 변동사항으로는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마포문화재단 운영 출연금, 체육관 운영지원 민간위탁금 등 총 34건 11억3164만1000원이 감액 조정됐고, 경로당 안마의자 설치비,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물품 비용 등 총 26건 11억1956만1000원이 증액 조정되어 최종 7356억원 규모로 수정되었다. 수정된 예산안은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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