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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구정자료집 ‘일상의물음, 미래를 담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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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구정자료집 ‘일상의물음, 미래를 담음’ 발간
  • 홍명성 기자
  • 승인 2021.02.17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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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이 현장에서 찾은 답
▲ ‘일상의 물음, 미래를 담음’ 표지.
▲ ‘일상의 물음, 미래를 담음’ 표지.

민선7기 출범부터 현장‧사람 중심의 소통 행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구정을 이끌어 온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 민선7기 3년의 사업성과를 정리한 구정자료집인 ‘일상의 물음, 미래를 담음’을 지난 1월 발간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취임 당시 “큰 산을 오르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작은 언덕부터 넘는 것”이라는 ‘작은 성공 전략’(small wins strategy) 의 구정철학으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소소한 ‘일상의 문제를 묻고’ 다시 그 현장에서 답을 찾아 ‘미래를 담는’ 작은 성공을 쌓아왔다.

일상의 작은 문제 해결이 쌓이고 반복되어 결국 새로운 성북의 큰 변화를 이룰 것이라는 민선7기의 일관된 정책기조로 추진된 성북구 대표적 생활친화정책 25개 사업을 담은 “일상의 물음, 미래를 담음” 구정자료집에는

민선7기 1년차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현장구청장실’을 비롯하여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서비스 ▲장위석관세대통합형 보건지소 조성 ▲성북길빛도서관 ▲장위행복누림복합센터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성북구립휘트니스센터 ▲부설주차장 공유사업 ▲월곡IC하향 램프 설치 ▲코로나19 상생마스크 제작·나눔 ▲친환경 열선시스템 등의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지난 3년간 주민 여러분과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은 과정과 성과를 담아 정리하여 뒤돌아보니, 새삼 주민여러분의 공동체의 힘과 지지, 응원이 결국은 성북의 일상을 새롭게 변화시킨 원동력임을 알게 되었다”며 “성북구는 2021년에도 주민을 구정의 주인으로 세워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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