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20일,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추가로 설치된 강북구청 옆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북구의회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북구청 집행부와 함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선별검사소가 추가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균 의장이 방문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용균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말씀해달라”고 격려하고 “강북구의회는 강북구청과 보건소 그리고 여기 계신 직원 분들과 언제든지 협력하고 소통해 우리 구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강북구청 옆 시범공영주차장(강북구 한천로139가길 10)에 추가 설치됐다. 운영시간은 주중은 9시부터 21시, 주말 및 공휴일은 9시부터 18시까지로(12시∼13시, 18시∼19시 일시중단) 검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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