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4 16:44 (수)
도봉구 '2021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등급(S)' 선정
상태바
도봉구 '2021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등급(S)' 선정
  • 신진하 기자
  • 승인 2021.09.16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년 연속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구 선정 쾌거
▲ 도봉구청사.
▲ 도봉구청사.

도봉구가 '2021년('20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9월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하면서 도봉구는 정부합동평가에서 무려 10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정운영의 능률성, 효과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17개 광역시.도에서 수행하는 국가주요시책 추진실적을 행정안전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행안부의 평가결과를 토대로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의 실적을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도봉구는 과제의 84%를 달성한 바 최우수등급(S)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33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구는 그간 각종 지표에 대해 매월 실적 점검과 부진항목 집중 관리, 직원교육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이러한 구의 지속적인 노력들로 말미암아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온실가스 감축 노력 달성률 식중독 발생 관리율 지자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확인조사 기간 내 처리율 등 각 분야에서 고루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국정과제들로 이루어진 정부합동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도봉구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인정받은 의미있는 결과이다. 구민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연천소방서, 식당에서 발생한 ‘식용유 화재’ 출장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진압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