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25 16:40 (목)
평택시 '일반음식점 대상 입식테이블 교체' 추가 지원
상태바
평택시 '일반음식점 대상 입식테이블 교체' 추가 지원
  • 고광일 기자
  • 승인 2021.10.14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평택시청 전경.
▲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좌식테이블에서 입식테이블로 교체 시 비용의 80%를 업소 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은 상반기 22개소 음식점 지원에 이어, 편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계획했다.

신청대상은 영업신고 면적 120㎡이하인 일반음식점으로 평택시에서 영업신고를 하고 공고일 기준 12개월이 지난 업소이다. 다만, 타 사업 지원 업소,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기존의 입식테이블 교체 신청업소, 지방세 체납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시청 식품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향후 현장조사 후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 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양천해누리복지관 20년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다”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국립순천대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농업신기술 산학협력지원 사업’ 선정
  • 원내 대권주자 사라진 민주당…‘이재명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