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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아침방송에서 생생하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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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아침방송에서 생생하게 소개
  • 최형규 기자
  • 승인 2021.10.19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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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방송 굿모닝 대한민국, 세계도자비엔날레 현장을 가다”

이달 1일 개막한 제11회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이하 세계도자비엔날레)가 관람객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연속 주말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데다 이천·여주·광주 전시 행사의 테마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면서 관객의 반응이 뜨겁다.

또한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며 일부 방역지침이 완화되는 등 정부가 위드코로나를 향한 속도를 높이고 있어 행사장에는 가족단위를 비롯한 관람객들이 크게 들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KBS는 오는 20일 아침 7시에 ‘굿모닝 대한민국’을 통해  세계도자비엔날레가 펼쳐지는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의 전시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또한, 비엔날레에 참여하는 30년차 도예작가의 공방, 10년차 작가의 공유작업실 등을 소개하며 이번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연계해 도자문화를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시청한 뒤 이곳을 방문한다면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시_쓰다 Re:Start’라는 주제로 지난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일대와 온라인 플랫폼(kicb.or.kr)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 시작 이래 처음으로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6시에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사전 관람예약은 kicb.or.kr/visit에서 가능하며 잔여분에 한해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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