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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수어통역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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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의회, 수어통역 서비스 시작
  • 이예지 기자
  • 승인 2023.03.01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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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언어장애인의 알권리 보장 및 의정 참여 기회 확대
▲ 마포구의회 수어통역 화면.
▲ 마포구의회 수어통역 화면.

서울특별시 마포구의회는 2월 7일 개회한 제260회 임시회부터 수어 통역 서비스를 시작했다.

수어통역 서비스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임시회와 정례회 때 본회의에 수어통역사가 배치되어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본회의 중 수어통역이 마포구의회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언어장애인에게 의정 상황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미 의장은 “앞으로도 마포구의회는 소통을 강화해 누구나 쉽게 의정활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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