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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 서해수호 용사 추모 ‘기억의 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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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 서해수호 용사 추모 ‘기억의 공간’ 운영
  • 김광수 기자
  • 승인 2023.03.22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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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의 공간 운영 모습.
▲ 기억의 공간 운영 모습.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천안함 피격사건의 전사자 故강태민 상병의 모교인 부평고등학교에서 재학생 후배들이 선배인 서해수호 용사를 추모하는 ‘기억의 공간’을 운영한다.

‘기억의 공간’은 20일~24일까지 부평고등학교 중앙로비에서 운영되며, 재학생들이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되짚고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서해수호 희생 장병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엽서에 적어 부스에 끈으로 달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인천보훈지청 관계자는 “기억의 공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서해수호 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상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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