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4-18 16:48 (목)
안양시와 의왕시의 십보방초(十步芳草)
상태바
안양시와 의왕시의 십보방초(十步芳草)
  • 정진태 기자
  • 승인 2015.03.12 0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옛 성인의 고사성어에 십보방초(十步芳草)란 말씀이 나온다. 십보방초란 “열 발자국 안에 향기로운 꽃과 이로운 풀이 있다”라는 뜻으로 자신의 주변에는 능력 있고 재능 있는 숨은 인재도 있고 재원이 있어 자신의 인생에 큰 도움과 혜택을 줄 수 있다는 말이다.

안양시와 의왕시는 인접한 도시다. 타 도시와는 다르게 Win-Win 할 수 있는 여건이 서로 많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며칠전 심재철 국회의원(새누리당 안양동안을)이 교정시설 등 국유재산 재배치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12명의 의원들과 공동발의 했다.

이것은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경제 살리기 3년과 일자리창출과도 상통하는 점도 있을 것이다.

이 현안문제는 국가적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에 큰 프로젝트로 부상될 것으로 보이고 이에 걸 맞는 혜택과 지원도(개발부담금 및 농지보전부담금 감면. 국고보조금 지원. 해당시설 주민 우선고용)받게 될 것이다.

전국에 여러 곳이 관련이 있겠지만, 대표적인 시설로는 안양교도소(건령. 약52년)로 안전진단결과 붕괴위험까지 나타나고 있는 실정에 있어 이전이 시급하다.

52년 전에는 도심외각에 있었으나 현재는 도심에 자리잡고 있어 주민들의 민원이 거세고 미관상으로도 안좋은 상황으로 시민들의 교도소 이전 대책을 市에 강구해 달라고 한 상태로 있으며 市에서도 대책을 모색 중으로, 현재 안양교도소 주변시세는 평당 약 1,500만원으로 교도소 부지 약 12만평은 시세 가치 1조8,000억원에 달하고 있어 대기업과의(10대 기업) MOU 등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심고 고용창출과 경제 살리기에도 많은 도움이되리라고 생각하고 안양시와 의왕시와의 상생하고 동행하는 마음으로 국가발전 및 지자체 발전에 공헌하여 역사에 남을 업적으로 나라사랑을 하는 애국심의 발로로 후세에 시민들로 칭송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시민들과 여론은 지켜볼 것이다. 시민을.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 안양교도소 이전으로 역사적 기록을 남기시기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연천소방서, 식당에서 발생한 ‘식용유 화재’ 출장 중이던 소방공무원이 진압
  • 삼성전자, 500만원짜리 ‘마하’ 칩…“AI칩 판도 바꾼다”
  • 美안보보좌관 “한미일 방위산업 협력 향후 논의 가능”
  • 전남교육청, 글로컬 독서인문교육‧미래도서관 모델 개발 ‘박차’
  •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고양 탄현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 선정’ 환영
  • 삼성전자, 삼성스토어 광명소하 그랜드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