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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받은 국민의 뜻 만큼 나머지는 야당에게 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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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받은 국민의 뜻 만큼 나머지는 야당에게 돌려야
  • 홍순창 기자
  • 승인 2017.05.07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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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칠 주필.

대통령이 받은 국민의 뜻 만큼 나머지는 야당에게 돌려야!

19대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고 어깨에 힘주고 거드름 피우는 행정을 펼쳐서는 안된다. 그러면 국민의 눈총을 받을 것이 뻔하다.

하늘의 명령으로 국민의 뜻으로 이루어 진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조직과 분야에서 하나하나 점검해서 분야에 맞는 인적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 

이 분야에서는 이러한 지식과 활동의 능력을 갖춘 사람 그사람이 합리적인가를 생각하며 꼼꼼이 살펴 보아야 한다. 

인선에 실패하면 그 분야의 일이 성공할수 없기 때문이다. 

마땅한 사람이 없으면 다른 당에 부탁해서라도 그 일의 적격자를 찾아야 한다. 

없다고 측근자나 선거에 도움을 주었다고 어디에서 무슨일을 하였다는 식으로 사람을 뽑아 조직을 구성하면 그일이나 조직을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수위원회가 없다손 치더라도 현재의 조직이 있어 행정이 마비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정말 일 할수 있는 양심적이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 할수 있는 능력있는 손발이 되는 인재를 구해 조직을 구성해야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서두르는 것은 금물이다.

또 하나 유의해야 한다. 

국민들이 정치를 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이다. 

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면 국민은 그 정부나 정치인들을 믿지 않을것이고 오래 이끌수가 없고 중단할 수밖에 없는 궁지에 몰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국가 발전에 저해가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현재의 입법부의 구성이 어느 당이 집권을 해도 협치를 하지 않고는 모든 일이 대통령이 하고 싶다고 일이 되도록 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의식구조가 대통령이 있는 당에서 모든 것을 독식하려는 의식이 팽배 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안 국민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협치를 해야 한다. 

단합해야 발전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선지화법’이 그냥 된 것이 아니다. 

그것이 앞으로 이런 일이 있을것이라는 것을 예측하여 만들어진 법이다. 

이것이 아니라면 아마도 대통령의 독주를 막기 어려웠을 것이요, 우리 국민이 그만큼 고난을 더 감내(堪耐)해야 할 것이였다. 

이 모든 것을 이제 다 멈추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모든 제도와 방법, 더 나가서 지도자들의 국가의 자리가 국민의 평안한 생활, 국가의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발전과 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과정으로 전진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전개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것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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