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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높아지는 사회의 기틀 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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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높아지는 사회의 기틀 마련하자
  • 홍순창 기자
  • 승인 2017.05.15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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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칠 주필.

우리나라가 일본 치하에 있다가 해방되어 자주 국가의 기틀을 만들기도 전에 6・25사변으로 국토가 초토화, 모든 여건이 고난 하며 어려울 때 이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소와 땅을 팔아 우리를 교육시켜 국토는 작지만 현재는 세계에 십여 위권 내에 들도록 발전시켜 주셨다.

그때는 조속한 발전을 위해서는 주입식 교육을 해서 효과가 있었지만, 지금은 창의성과 효과적인 응용성이 필요한 시대가 왔으므로 그에 걸맞는 교육방식으로 바뀌어야 하는 시대다. 

그런대도 우리 부모님들과 사회는 그 주입식 교육을 답습하여 왔다.

말하자면 누리과정, 유치원, 학원 등등 수동적으로 교육을 시키니 대학에서 도움 주는 사람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공부하면 염증이 생겨 거부 반응을 갖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게 되면 창의성, 응용적인 사고는 없고, 수동적일 수밖에 없고 꾀만 늘게 되는 사람으로 성장 시키기 위해서 선진국(생활에 만족도가 높은 나라)들 보다 교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 결혼을 회피하고 결혼했더라도 출산을 하지 않고 가정의 행복이 무엇인지 나라의 기본 조건이 무엇인지 모를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이렇게 하면서 생전을 사교육비에 투자하다 보니 만년 노후 대책은 거의 못하다 싶이 하는 실정이니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6세까지는 모든 교육 기관에 보내지 말고 가정 교육의 정상화 계획과 가정에서 어머니를 중심으로 따뜻한 가정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공교육 제도도 수업년한을 축소하고 초・중학교에서 생활 교육을 완성하고 고교에서는 기초 직업 교육을 하여 직장으로 진출하게 하는 제도로 바꾸고, 대학교육은 특수 또는 전문교육을 받아야 할 분야에서는 그 업체에서 기능이나 전문성을 교육하고 그 교육비는 업체에서 부담하게 하며 대학원(석사, 박사과정)에서 수학하는 것은 직장에서 승진,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는 제도 그렇게 하면 업체에서 양성한 인재는 정년때까지는 그 업체에 근무하게 하면 직장은 인재 확보에 문제가 없고 내 평생직장이라 여기는 주인정신이 생길 것이고 양성한 인재는 그 직장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풍토가 생길 것이다.

창의성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사료 되며 그렇게 공부 하게 된다면 염증이 없고 교육비 절감으로 노후대책도 실속 있게 준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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