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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5일 제23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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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5일 제23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7.06.06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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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결산특별위 신동욱 위원장 선임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는 지난 5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지난 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달호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대한 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김달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16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비롯하여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이 실시되는 중요한 회기로써, 결산승인 시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적정 집행됐는지 점검하고 행정사무감사 및 구정질문 시에는 집행부의 행정 추진에 미비한 점은 없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금번 정례회가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회기 운영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016년도 결산 및 예비지 지출 승인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의장을 제외한 13명의 구의원으로 구성한 후 위원장을 신동욱 의원으로, 부위원장을 김해선 의원으로 선임했으며 7일부터 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집행부와 관계기관의 합목적적, 생산적 예산 집행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 보고에서는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이성수 의원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5일까지 30일간에 걸쳐 실시한 결산 검사 결과 개선 및 권고사항에 대하여 원인분석을 철저히 하여 미흡한 부분은 개선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의 효율성이 극대화하는 등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임종기, 부위원장 박정기)를 통하여 구청과 관계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감사활동을 진행하여 잘못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의결 등을 비롯해 2016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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