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장기 게이트볼 대회 성황리 개최

2017-10-19     최형규 기자

하남시와 하남시게이트볼연협회는 19일 미사근린공원에 위치한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2017년 하남시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남시게이트볼협회 소속 10개클럽, 19개팀, 1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새로 완공된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인조잔디 구장 4면, 마사토 구장 2면으로 총공사비 2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6년 11월 착공해 금년 8월 완공됐다

이 날 오수봉 시장은 대회사에서 “전천후 게이트볼장의 완공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