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나눔모락 기쁨모락

쟈니브라더스 진성만 Pop & Jazz

2018-03-07     최형규 기자

성남문화재단이 많은 시민들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기 위한 재능나눔 공연 ‘나눔모락 기쁨모락’의 첫 공연으로 새봄을 맞는 Pop & Jazz 콘서트를 마련했다.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나눔모락 기쁨모락’ 공연에서는 ‘빨간 마후라’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쟈니브라더스의 멤버로 Pop & Jazz 가수이자 영화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진성만이 60년대, 70년대 추억의 팝과 재즈를 들려준다.

관객들에게 친숙한 배우 이영하가 진행을 맡고, 이탈리아 유학파인 두 명의 테너와 한 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도 함께해 이번 ‘Pop & Jazz 콘서트’의 무대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한다.

출연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관람으로,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전화 031-783-8051(성남문화재단 공연기획부)로 전화로 1인 4매까지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