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주말 1만8,000여명 방문

2014-05-19     신다비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광주시 동구 학동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하는‘무등산 아이파크’모델하우스에는 첫날(16일)에만 7,000여명, 주말에만 1만8,000여명(17일 9000여명, 18일 9,000여명 추산)이 다녀갔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28~3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1410가구 규모로 이중 1,07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남광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팔문대로와 남문대로가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현장 내 부지(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939-7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