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김숙, 유튜브 스타 넷에 매료되다

2018-07-03     안명옥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49)가 1인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JTBC가 6일 밤 9시 첫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예고편을 통해서다. 

이 예고편 영상은 게임방송 유튜버 대도서관(40), 대도서관의 부인으로 소소한 일상을 방송하는 윰댕(33), '먹방' 유튜버 밴쯔(29), 뷰티 유튜버 씬님(28) 등 호응을 누리고 있는 크리에이터 4명의 개인방송 준비과정 등 1인 크리에이터들의 24시를 담았다.  

 개그우먼 김숙(42)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영자는 "나는 이렇게 아슬아슬한 방송이 좋다"며 이들 아마추어에게 몰입했다.


 스페셜 MC인 그룹 '뉴이스트W'의 종현(23)은 밴쯔의 남다른 먹방 철학에 당혹감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