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산학협력 교류의 날' 진행

하늘정원 등 미래 신기술 제품 전시

2018-12-12     전영규 기자

산학협력 노하우와 역량 결집을 통해 창조적 산학협력 모델을 선도하고 있는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김대중컨벤션센터 1전시장에서 ‘2018년 산학협력 교류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2018 산학협력 교류의 날’은 캡스톤디자인프로젝트 ZONE, LINK ZONE, ALL-SET ZONE, 가족회사ZONE, 산학공동기술개발 ZONE, 참여기관ZONE, GAME ZONE, 이벤트ZONE, 드론체험ZONE등 총 9개의 ZONE으로 구성됐다.

34개 사업단 참여 학과 학생들의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170여개의 작품 전시 및 경진대회와 LINC+사업의 대표적인 특성화 분야인 미래자동차분야, 에너지신산업분야, 문화콘텐츠분야의 기술공유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기술교류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문화콘텐츠거래소 양성수 이사를 초청하여 ‘Multi Channel Networks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창의문화콘서트도 진행했다.

호남대의 대표적 특성화 사업인 ‘미래자동차분야, 에너지신산업분야, 문화콘텐츠분야’와 관련된 12개 가족회사는 ‘LINK ZONE’을 운영해 호남대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매칭 면접을 실시하는 등 취업연계활동도 진행했다.

아울러, 기업과 연계한 가족회사교류회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 리더의 소통법’과 관련, 나선희 대표의 특강과 LINC+사업단 소개 및 성과발표 그리고 사업 참여 우수가족회사 5곳에 대한 시상 등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