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 지도자 격려

개별 맞춤훈련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목표 달성 위해 준비 만전

2019-04-22     백칠성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오후 4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육상 훈련장인 인천문학경기장을 직접 방문하여 우리 교육청 대표인 학생선수 및 운동부지도교사, 운동부지도자를 격려하였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금년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인천시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된 초·중학교 학생선수 806명과 지도교사 74명, 지도자 98명 등 총 978명이 초등학교 18종목, 중학교 34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우리 교육청 선수단은 중상위권을 목표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39일간 강화훈련이 진행되며 각 종목(팀)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개별 맞춤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5월 13일까지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학교와 훈련장을 찾아 격려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 기간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인천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관내 유관기관과 출전종목별 선수단의 자매결연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당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