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분당경찰서 협조 받아

2019-06-13     최형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종합운동장은 지난 12일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불법촬영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화장실 및 샤워시설을 대상으로 분당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에서 불법촬영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불법촬영카메라를 이용한 이용고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