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가정 미니태양광 보급 '활발'

2019-07-11     안명옥 기자

은평구은 베란다형(1kw 미만) 태양광, 주택형 태양광(1kw~3kw) 등 각 가정에 설치하는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1200세대에 서울시 보조금을 포함해서 약 47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베란다형 미니태양광의 경우 800여세대에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20세대에 최대 24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는 주택형 미니태양광의 경우 10세대에 설치 진행 중이다. 서울시와 은평구가 지원하는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최소 6만원으로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으며, 매월 5~6000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