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 맞는 한국도자기

2014-08-12     이솔 기자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도자기 사옥에서 모델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맞아 로마 교황청에 납품하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도자기가 로마교황청에 납품하는 제품들은 예수의 탄생, 핍박, 수난, 승천 4가지 이야기를 담아 표현했으며 그릇에 84년과 89년에 방한했던 요한바오로 2세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고 오는 18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판매는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