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인력 모집

노인 돌봄 서비스 수행 인원도 모집

2020-12-09     백칠성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일자리 전담인력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인력을 채용한다.  

활기찬 인생 2막 노인일자리로 시작이라는 주제로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960명을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인력명전담사회복지사4명, 생활지원사 45명 총 49명에 대하여도 12월 14일까지 접수 받는다.

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담당할 전담인력 6명에 대한 서류도 8일까지 접수 받은 결과 28명이 응시했다.

먼저, 2021 부평구노인복지관 일자리 사업은 8개 사업단에 960여명 활동하게 된다.

이러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운영하고 시스템을 관리하는 전담인력이 6명이 필요하다.

먼저, 2021 부평구노인복지관 일자리 사업은 8개 사업단에 960여명 활동하게 된다.

사업별 참여인원을 보면 '은빛보안관' 300명, '부평가꿈이' 152명, '사랑채우미' 150명, '학교안전지킴이 60명, 실버시티 140명, 푸르미방역단 100명, 스마트친구 40명, 카페아띠가 18명이다.

다음은, 부평구노인복지관에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르신은 958명에 이른다.

이러한 돌봄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전담사회복지사4명, 생활지원사 45명 등 총 49명이 근무하게 된다.

생활지원사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과 기초적인 생활을 돌봐주는 일을 담당한다.

노인 일자리 사업 및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에 궁금한 사항이나 채용에 대한 문의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