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주요업무보고와 제1회 추경안 심사 다뤄

2021-02-25     박주환 기자

중구의회는 지난 24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첫 열리는 이번 회기에서는 주요업무보고와 구정질문 및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15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3월 2일까지 상임위별 주요업무보고로 시작하여 3월 3일과 5일 구정질문과 답변, 3월 5일 상임위원회, 3월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안 심사를 거쳐 3월 10일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2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이 처리 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행선 의원, 부위원장에 고문식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총 433억원 규모로 일반회계는 150억원, 특별회계는 283억원이다.

올해 열리는 첫 임시회인 만큼 의원들은 성공적이고 합리적인 회기 운영에 최선을 다한다는 뜻을 내비쳤으며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구정운영의 방향을 꼼꼼히 짚어나가고 코로나19 상황에서 구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예산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영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달부터 진행되는 무료백신 접종에 구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주시고 어려운 주민과 영세 소상공인들의 지원에도 차질이 없도록 당부드린다”며 이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하여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226개 의회를 대표하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으로서 지역과 주민의 뜻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건의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후속 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