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김영미 의원,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수상

성산근린공원 재정비 과정에서 구민과 끊임없이 소통 노력

2021-09-28     홍명성 기자

마포구의회 김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망원동·연남동·성산1동)이 성미산생활체육부, 역도, 헬스부 회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성산근린공원은 10만3961㎡ 넓이의 공원으로, 55억5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해 ‘20년 2월부터 ’22년 12월까지 재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 2차 보수정비사업을 완료했는데, 노후시설물 정비, 데크계단 설치, 에어로빅장과 진입데크 정비, 향토수종 교체 등 눈에 띄는 개선이 많아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크다.

김영미 의원은 성산근린공원이 원활히 재정비되고 특히 그 과정에서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화합을 이끌어 왔기에, 주민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에 감사패를 전달한 것이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별도의 전달식은 진행하지 않았다.

김영미 의원은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성산근린공원 정비사업이 준공 마지막까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