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보전을 위한“내고향 물살리기 캠페인”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

2021-10-08     전영규 기자
내고향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지사장 임경근)는 2021년 10월 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명화동 소재 지정저수지에서 수질보전을 위한“내고향 물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수리시설감시원, 직원 등이 동참하여 저수지내 불법 쓰레기 수거와 “3-NO운동”을 통한 오염원행위 감시, 오염원을 저감하는 수질보전 실천 활동을 통해 깨끗한 저수지를 조성함을 물론 지역사회의 휴양처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3-NO운동”의 3대 실천과제로서 △가축분뇨 배출하지 않기 △미숙퇴비 사용하지 않기 △수질오염물질 배출하지 않기 등을 제시했다.

임경근 지사장은 이 같은 환경정화 및 “3-NO 운동”을 통한 적극적인 수질보전 활동과 유관기관 및 지역민과의 소통으로 살기 좋은 우리지역의 깨끗한 농업용 저수지를 보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