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압구정동위원회, 노인요양 아리아케어 물품 지원 행사

2021-12-21     안원찬 기자

바르게살기 압구정동위원회(위원장 안원찬)는 노인요양 전문서비스 회사인 아리아케어를 방문하여, 물품(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또한, 압구정역에서 강남구 R.G 프로젝트인 ZERO-WASTE 운동 일환으로 시장 바구니와 천연수세미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노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주요 업무로 하고있는 아리아케어 강남압구정센터는 신체 및 일상생활의 기능이 많이 저하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자택에서 전문 요양보호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단체생활을 하지 않고 개인별 특성에 따른 퍼스널한 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요양보호사도 수준 높은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국민건강 증진과 상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의료지원이 필요하신 수급자 어르신을 의료재단과 연계해드리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 현대백화점 그룹과 협약하여 의료 기관과의 임상으로 확인한 케어식단인 '그리팅' 서비스(하루 한끼씩 한 달 식단으로 꾸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를 지원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맛과 품질 유지를 위해 냉장상태로 월·수·금 정기배송이 되며, 100여명의 식품 바이어들이 찾은 다양한 영양식 재료에 직접만든 5가지 무첨가 소스로 조리한 맛있는 건강식이라는 특징을 보이는 식사제공 서비스이다.

최근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고,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가족들의 돌봄 노동의 강도가 심해지고 있는 지금, 방문요양센터를 활용하여 노인전문 서비스를 받는 것도 삶의 지혜라 볼 수 있겠다.

안원찬 위원장은 "앞으로도 적극적, 지속적으로 환경지키기와 나눔 행사를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