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동 발전협의회, 창립총회 열어 사단법인 첫발

2022-08-16     최형규 기자

기흥동 발전협의회(이하 기발협)가 앞으로 사단법인으로 등록돼 주민의 삶의 질 제고 및 지역발전을 위한 본격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기흥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8월10일(수) 오후 4시 기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사단법인 조직으로 새로운 신호탄을 알리며 지역주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의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사회는 이무상 사무차장이 맡았으며 개회선언,축사,회장추대 및 인사말,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역관계자를 비롯해 유진선·안치용·임현수 용인시의원,이창호 기흥구청장 등 3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식순에 앞서 업무보고 및 이전 성과들이 발표됐다.

 

https://youtu.be/7ms5F6m3fr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