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임시거처로 향하는 의정부 화재 이재민들

2015-01-26     최봉준 기자

 25일 오전 의정부 경의초 체육관에서 지내던 의정부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들이 306 보충대 생활관에 새로 마련된 임시거처에 도착해 짐을 옮기고 있다.

지난 10일 발생한 의정부 화재로 경의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텐트에서 생활하던 이재민들은 개학을 앞둔 경의초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임시거처로 확정된 육군 제306 보충대 생활관으로 거처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