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차단 마대자루 방치‘흉물’

2015-01-27     産經日報

 26일 경남 김해시가 부원동 새벽시장 노점상을 막기위해 쌓아둔 1t 마대자루 200개가 시일이 지나면서 흉물이 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16일 경전철 부원역 앞 인도에 건축 폐기물을 넣은 1t짜리 마대자루 200개를 포크레인을 동원해 여기저기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