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상공인연합회, 김교흥 인천서구갑 후보 지지선언

“김교흥 후보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과 인천 골목상권 회복에 앞장서 온 후보”

2024-04-02     김광수 기자

인천 소상공인연합회가 2일 인천서구갑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공개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선언에는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황규훈 회장, 인천서구 소상공인연합회 오명원 부회장 등 소상공인연합회 지도부 10여명이 함께했다.

황규훈 인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김교흥 후보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과 인천 골목상권 회복에 앞장서 온 후보” 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오명원 서구 소상공인연합 부회장은 “김교흥 후보는 윤석열 정권이 2년연속 전액 삭감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올해 3천억 원 살려냈다.”며 “소상공인과 골목경제 활성화 예산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는 유능하고 검증된 후보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교흥 후보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골목경제가 활성화되고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난다”며 “의정활동에 늘 소상공인과 함께했다. 전국의 700만 소상공인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교흥 후보는 소상공인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소상공인이 직접 선정한 2022년 초정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