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감귤박물관 ‘귤빛 채움전’

27일~7월 5일까지 칠보 항아리 7점 등 전시

2015-04-13     조유정

제주 서귀포시관광지관리사무소는 오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감귤박물관에서 금하칠보개발연구소 김선봉 명인의 ‘귤빛 채움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귤빛 채움전’에는 김선봉 명인이 출품한 ‘황금도토리’를 비롯, 동제 칠보 항아리 7점과 액자 6점이 전시된다.

전시기간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에는 김 명인이 관람객의 칠보공예 체험을 직접 돕는다.

칠보공예 체험에서 만든 작품은 참가비를 내면 가져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