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안의 법칙을 몸에 실어 명당터를 잡는다(풍수지리의원론 10)

모든 물체는 파장을 일으킵니다.

2017-01-09     김성민 기자
   
▲ 양상현 현재 혜안(慧眼)풍수사상연구원 원장

유전자 파장이 작용해서 후손에게 영향을 준다는 DNA의 파동이 보이지 않는 전파와 같은 유전자끼리 파동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지금도 범죄수사에 있어서 유전자감식을 통해 정확하게 범인을 찿아내는 것이 유전자 분석 덕택이다.

과학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비로소 풍수지리(風水地理)를 미신으로 냉대하는 사람에게 이제 풍수지리학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것이다.

현시대에 화장문화가 근접하더라도 생활삶에 중상위 층은 알게 모르게 풍수사를 모셔다가 매장을 한다.

즉 조상을 잘모셔서 삶에 생활에 득을 봤다는 맥락이다.

조상의 묘소는 음택풍수를 보고 이장해야 합니다.

“조상의 묘는 당연히 명당이어야 합니다. 길흉화복을 영향력이 있어요. 죽은 자든 산자든 기(氣)는 없어지지 않고 순환합니다. 질량 불변의 법칙과 같은 것이지요. 자연속에서 산사람의 자리도, 죽은사람의 자리도 풍수를 보고 정합니다. 이게 음택.양택 풍수(風水)이고 친환경 과학이 잖아요”

예전에는 풍수공부를 한다고 하면 무시하는 경향이 많았다. “달밤에 체조하느냐! 미친 놈 또 하나생겼네!! 로켓타고 달나라 가는 세상에 풍수는 무슨풍수냐!”하면서 무시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욕한 사람들은 지금 늙어서 사회에서 은퇴당하고 경제활동 못하는 꼴이 됐다. 지금도 초등학교 동문 분들과 내가 30년 근무했던 직장분들도 “너가 언제 풍수공부 했다고”라고 하면서 소외 받고있는 것이 게 현실이다.

하지만 예전부터 풍수의 진정성을 가지고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공부하며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풍수지리를 전공하고 모대학에서 풍수지리 박사과정에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