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성내천 벽천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중복(中伏)인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동 한 삼계탕집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삼계탕을 먹기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2회 신촌 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물싸움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주 이어진 장맛비가 멈추고 무더위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사패산의 또 다른 계곡인 의정부시 호원동 회룡골 계곡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에서 타마라 룬그렌 미국 상공회의소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접견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4일 오전 인천공항 출국장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세월호 참사 발생 100일째인 24일 오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행진 중인 세월호 가족대책위 등 유가족 및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도착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위령제에서 천도재 의식이 거행되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회원 60여명이 23일 오전 전남 영광군 백수읍 죽사리 한 논에서 정부의 쌀 전면 개방 중단을 요구하며 농기계를 동원해 논을 갈아엎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새누리당 규탄 총파업 2일차 출정식을 열고 ‘의료민영화 반대’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 박대출 대변인, 선거사무원 등이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대시민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1일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통일기원 DMZ 자전거평화대행진’에서 50개국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출발 전 손을 흔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