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5-06 16:14 (월)
해운조합 인천지부장 등 3명 체포
상태바
해운조합 인천지부장 등 3명 체포
  • 産經日報
  • 승인 2014.04.29 0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가 증거를 인멸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증거인멸을 시도한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장 등 3명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전담팀은 28일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장 A씨 등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가 로비 정황이 담긴 문서와 선박들의 지적사항과 조치 결과 등이 담긴 중요 문서를 빼돌려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3명을 체포했으며 이날 추가 압수수색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언론이 입수한 문건들을 확보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해운조합이 정관계를 상대로 로비를 한 정황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사)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창립 1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 부동산 경기 풀리나…3월 아파트 거래량 4060건 “2021년 8월 이후 최다”
  • 전남교육청 ‘공생의 길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 본격화
  •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1만대 판매 돌파
  • 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D-30 맞아 성공 개최 다짐
  • 인천경제청·송도 내 대학교·송복(주), 문화거리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