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초등부 등 4개부문 확대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이 가정의달을 맞이해 국악박물관에서 5월 5일부터 25일까지‘국악박물관 그림 잔치’를 개최한다.
국악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악박물관 및 국악과 관련된 자유로운 소재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 우수작을 가리는 그림대회다.
지난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처음 열려 300여 작품이 응모되는 등 주목받았다. 올해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총 4개 부문으로 확대했다.
국악박물관 운영실에서 그림 그리기에 필요한 기본 도구를 제공받아 완성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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