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실 모집에 1,006명 청약… 전 타입 마감
롯데건설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선보인 '롯데캐슬 골드파크 Ⅱ' 오피스텔이 성황리에 청약을 마쳤다.
28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지난 25~27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전체 178실 모집에 1006명이 몰리며 평균 5.7대 1의 치열한 경쟁 속에 전 타입이 청약 마감됐다.
타입별 평균 경쟁률은 전용 29㎡이 18실 모집에 464명이 접수해 25.8대 1로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용 27㎡은 160실 모집에 542명이 몰려 3.4대 1의 성적을 보였다.
롯데건설 손승익 분양소장은 "초역세권 입지에 대규모 공원이 보이는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했고 대규모 복합단지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감까지 더해져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Ⅱ' 오피스텔은 전실을 남쪽으로 배치해 남측 근린공원과 동측 소공원 조망권을 극대화 했으며, 모든 오피스텔은 가구와 주방 벽타일, 욕실 타일에 들어갈 세 가지 포인트 색상(Red, Green, Yellow)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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