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웹 UPDATED. 2024-05-03 14:54 (금)
‘쓰레기 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 합동 회의
상태바
‘쓰레기 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 합동 회의
  • 한상우 기자
  • 승인 2018.01.30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쓰레기와의 전쟁’ 지속 추진

평택시가 지난 30일 비전2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도 ‘쓰레기와의 전쟁’(부제:쓰레기 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 추진 계획과 관련한 주요 시책 설명 및 관련 부서의 의견수렴을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자원순환과를 비롯한 출장소, 읍‧면‧동 청소담당 및 생활폐기물 처리 도급업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4년차로 접어든 ‘쓰레기와의 전쟁’의 지속 추진을 위한 사업별 설명과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15년도부터 추진해온 ‘쓰레기와의 전쟁’으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및 대형폐기물 스티커 판매가 큰 폭으로 상승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켰으며, 시민 의식개혁을 위한 홍보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홍보사업과 시책을 추진했고, 기관, 사회단체, 기업 등 전 시민 확산을 통해 도로, 하천변 등 청소 취약지역을 깨끗한 곳으로 탈바꿈 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산업환경국장은 참석자들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올해에도 깨끗한 도시 평택을 만들고 가꾸어 나가기 위해 좀 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소와 계도에 집중 해주기 바란다“고 하면서 ”시민의식 개혁을 위해 홍보를 다양하게 추진하여 쓰레기 배출질서 의식 정립에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시에서는 올해에도 ‘쓰레기와의 전쟁’ 지속 추진을 위해 첫째, 생활밀착형 중점 사업 추진 (▲무단투기 ‘단속’에서 ‘계도’ 중심 개선 ▲무단투기 단속 요원 운영 방침 개선 ▲문전수거 시범지역 확대 추진 ▲도로재비산먼지 제거장비 확충) 둘째, 시민의식 개혁, 동참유도(▲다양한 특수시책 추진 ▲무단투기 신고 활성화 및 홍보 강화 ▲자원봉사자 및 단체 활성화 ▲‘쓰레기 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 홍보 전시회 지속 추진, ⑤찾아가는 시정 시책 홍보 적극 추진) 셋째, 쓰레기 제로화 추진(▲계절별 취약지역 집중 관리 추진 ▲청소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철저 ▲휴일 없는 홍보 지속 추진 ▲‘쓰레기 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 추진 성과 보고회 개최)등 다양한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 (사)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창립 10주년 기념 전시회 개최
  • 전남교육청, 초등교사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 신설한다
  • 부동산 경기 풀리나…3월 아파트 거래량 4060건 “2021년 8월 이후 최다”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개최
  • 광주시 ‘2024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국제적 도자 문화 대열 합류 위해 명칭 변경
  •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1만대 판매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