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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주민들의 마음건강 치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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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주민들의 마음건강 치유 나서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8.05.09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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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체험교육도 진행
▲ 지난해 진행한‘내마음을 들여다보는 향기명상’프로그램

광진구가 주민들의 마음건강의 힐링과 치유를 위해 ‘명상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4회에 걸쳐 자양공공힐링센터(아차산로24길 17) 내 자양보건지소 2층 명상관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회차별로 주제별 전문가가 진행하며, 1회차 향기명상, 2회차 호흡명상, 3회차 힐링터치, 4회차 움직임명상으로 나눠 실시한다.    

‘향기명상’은 깊은 이완과 각성 등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보고 나만의 향기를 찾아 맞춤형 오일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호흡명상’은 호흡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가는 법, 신경체계를 안정시키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법을 알아본다. 

부드러운 자극을 통한 몸과 마음의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법, 림프 마사지로 마음의 독소를 배출하는 기법을 실습해 보는 ‘힐링터치’, 가벼운 허밍으로 몸 안에 진동을 만들어 몸과 마음을 깨워보고, 음악에 따라 손을 움직여 내적 및 외적 에너지를 연결해보는 ‘움직임명상’까지 회차별 테마에 따라 다양한 명상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자양보건지소에서는 지역 주민의 재능기부로 ‘친환경수세미 만들기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5월 한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자양공공힐링센터 내 자양보건지소 2층 작은도서관에서 주민강사 강의로 진행한다. 

‘명상힐링 프로그램’과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체험 교육’은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자양보건지소로 전화(450-7014)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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