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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한 양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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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한 양천소방서
  • 김현아 기자
  • 승인 2018.10.23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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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리모델링과 캘리그라피 전시
▲ 리모델링과 켈리그라피로 따뜻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양천소방서.

양천소방서가 청사 내부 유휴공간에 희망의 문구를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을 전시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가슴이 따뜻해지는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캘리그라피는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들어와 있는 예술로서 광고 등 산업현장과 휴식의 공간에서 사람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작품으로 알려져있다.

전시된 캘리그라피 작품들은 김정기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으며 양천소방서 청사 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며 만나 볼 수 있다.

김재학 양천소방서장은 “소방서를 방문한 시민들이 따뜻함이 느껴지는 캘리그라피를 보며 위로를 받고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며 힐링의 공간을 만드는 데 일조해주신 김정기 작가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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