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13개 분야를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하며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서면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였다.
이번 은평구청이 수상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분야는 사회적 경제활성화 기반 및 노력도 등 3개 분야 8개 항목을 평가하여 대상 없이 4개 시군구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금번 최우수상 수상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 및 발굴을 위하여 구청이 지원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및 조직이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여 이뤄낸 결과로, 앞으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사회적경제 지역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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