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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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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도시
  • 조성화 기자
  • 승인 2014.06.09 0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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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복지-문화가 어울어진 살고싶은 곳

부평구는 주민참여와 복지나눔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경제, 환경, 복지, 문화가 어우러진 살고 싶은 도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위한 부평구만의 정책비전과 미래지향점을 표방하고 있다.

인천나비공원은 살아있는 나비를 주 테마로 조성된 곤충생태공원으로서 가까운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천나비공원

인천나비공원은 편안한 휴식공간으로서,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체험 학습공간으로서 운영되고 있으며 보고, 듣고, 만지는 다양한 자연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들의 창조적인 마인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나비생태관은 나풀나풀 살아있는 아름다운 나비를 이른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볼 수 있는 곳이다.

나비가 좋아하는 먹이식물은 무엇인지, 나비의 감춰진 생활 모습과 식생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들꽃동산을 조성하여 잊혀 가는 다양한 계절별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다. 그리고 인공으로 조성한 생태연못인 습지원에는 다양한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수서곤충과 물고기, 양서류, 파충류 등의 서식처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연그대의 생태를 감상 할 수 있다.

소리동산에서는 재활용 자재로 제작한 타악기의 소리를 듣고 직접 연주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은 기후변화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과 각종 환경문제들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도권의 대표적인 환경생태교육의 중심 공간으로서,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전시해설로 자연이 소중함을 일깨우는 체험학습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면 나아가 자연형 하천으로 거듭난 굴포천과 인근의 부평역사박물관 등 시설과 연계한 환경문화벨트로 조성됐다.

부평풍물대축제

인천 서북부에 위치한 인구 57만의 거대구인 부평은 예부터 원적산(구 철마산)과 만월산으로 나뉜 생활권역의 구분으로 인천지역과 문화권을 달리하여 발전해 왔으며 고대부터 부평평야를 중심으로 농경 문화권이 형성되어 자연스레 풍물이 발달하였다.인천부평풍물대축제는 부평의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전통문화인 풍물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만들어졌다

시민 거리축제로서 부평구민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 있으며 지역 공동체의 형성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문화도시 건설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전통예술축제로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풍물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하게 되었다.

 국적인 풍물단체와 동호회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계적인 풍물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2014 인천부평풍물대축제는 아시아와 함께하는 풍물! 이라는 주제로 국제문화축제로서의 가능성을 열어가기 위해 전통풍물의 복원 작업과 부평지역 단체와 문화예술동아리들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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