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김포금쌀 생산 위해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9일 까지 관내 벼 재배지 4,000헥타르(ha)에 대한 친환경 공동방제(항공방제, 광역방제, 드론방제)를 완료했다.
공동방제는 헬기 활용 항공방제, 광역방제기 활용 광역방제, 드론활용 드론방제 의 세 가지 방제방법을 활용해 멸구류, 문고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피해 최소화와 하고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의 노동력 경감을 통해 상품성 개선 및 품질 고급화, 개별 방제에 따른 생산비용 절감으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올해 벼 병해충 친환경 공동방제는 농약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PLS)제도 강화에 따른 농약잔류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유기농업자재를 사용했다.
또한 항공방제 제외지역에 드론을 투입해 보다 정밀하고 다면적 일시방제가 가능하도록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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