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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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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 이상구 기자
  • 승인 2019.08.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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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국 개군면 석장1리 마을이장 명예소방관 위촉

양평소방서는 27일 개군면 석장1리 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는 팔당수력발전소장 및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과 주민 명예소방관 위촉식과 기초소방시설 전달식 및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소화기 보급은 팔당수력발전소가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과 연계 진행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양평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없는 76가구에 대해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하여 마을전체가 초기화재 예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양평소방서는 현재까지 소방관서 원거리 및 도서지역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있다.

소방서는 현재까지 15개 마을 1000가구에 1737대(소화기 641대, 단독경보형감지기 1096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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